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딘딘 "단둘이 같은방 가능해?"…조현영 답변은~

등록 2022.07.21 02: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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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나대지마 심장아' 2회 사진. 2022.07.20. (미디어에스, 초록뱀미디어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나대지마 심장아' 2회 사진. 2022.07.20. (미디어에스, 초록뱀미디어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주희 인턴 기자 = '나대지마 심장아' 4MC가 우정과 사랑 사이에서 열띤 토론을 펼친다.

오는 22일 오후 9시 20분 방송하는 채널S·K-STAR '나대지마 심장아' 2회에서는 '프렌즈 빌리지'에 입주해 첫날을 함께 보낸 8인의 남사친, 여사친들이 '러브 패러미터'를 통해 친구에 대한 속마음을 공개한다.

앞서 출연진들은 사랑과 우정 사이에 있는 자신의 마음을 '저울'처럼 표현하는 '러브 패러미터'를 통해 매일 밤 단짝에 대한 솔직한 마음을 표현해야 함을 알고 고민에 빠진다. 곽윤기는 "왜 저울질해!"라며 분노해 웃음을 자아낸다. 풍자는 "며칠 동안 악몽을 꿨다. 저한테 문자가 오고, 친구가 배신하고…"라며 토로한다.

딘딘은 "단체로 여행 갔을 때, 단둘이 방을 같이 쓸 수 있는지?"라며 상황을 제시한다. 조현영은 "친구끼리 서로 애인이 없다면 가능할 것 같다"라고 답하고, 이에 딘딘이 "남자친구가 있고, 입금까지 됐으면 어때?"라며 도발한다. 결국 조현영은 주저 없이 "가능하지"라고 답해 현장을 초토화시킨다.

또 4MC는 '패딩 지퍼 올려주기' 논쟁에 대해서도 토론한다. 풍자는 "말도 안 되는 소리 하고 있어"라고, 조현영 역시 "패딩 지퍼 안 잠그면 얼어 죽어?"라고 맞장구친다. 그럼에도 딘딘이 "손이 다쳐서 여밀 수 없다면?"이라며 억지 상황을 가정하자, 이에 대해 세 사람은 이구동성으로 같은 답을 외쳐 딘딘을 당혹케 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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