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반딧불축제…오는 27일 솟대세우기로 개막
9월4일까지 등나무운동장 등 무주 일원서 진행
'반디의 꿈, 산골생태도시 무주이야기'를 주제로
산의실 솟대세우기와 낙화놀이 등 볼거리 풍성

【무주=뉴시스】 김얼 기자= 지난 2019년 진행된 제23회 무주반딧불축제 개막식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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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뉴시스] 한훈 기자 = 전북 무주지역에서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열리는 '제26회 무주반딧불축제'가 낙화놀이를 비롯해 솟대세우기 등 풍성하게 꾸며진다.
무주군은 올해 26회째를 맞는 무주반딧불축제를 오는 8월27일부터 9월4일까지 등나무운동장을 비롯한 한풍루, 남대천, 예체문화관, 반디랜드, 신비탐사지 등에서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무주군이 주최하고 (사)무주반딧불축제제전위원회가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와 전북도, 한국관광공사의 후원으로 마련됐다.
'반디의 꿈, 산골생태도시 무주이야기'를 주제로 열리는 이 축제는 오는 27일 등나무운동장에서 오전 10시부터 30분 동안 무주읍 내도리 산의마을 주민들이 축제 성공을 염원하기 위한 '산의실 솟대세우기' 재현을 시작된다.
산의실 솟대세우기는 내도리 산의마을 주민들의 전통공연으로 정월 대보름날 제액과 초복을 관장하는 신에게 풍년과 안녕을 기원하던 마을 전통놀이다.

【서울=뉴시스】추상철 기자 = 29일 전북 무주군 무주읍 일원에서 열리고 있는 제21회 무주반딧불축제를 찾은 관광객들이 주제관에 설치된 반딧불 판타지관을 관람하고 있다.‘자연의 빛, 생명의 빛, 미래의 빛’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반딧불이 신비탐사를 비롯해 반딧불축제 주제관과 무주아리랑, 남대천 물 축제와 글로벌 태권도 시범 페스티벌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9월 3일까지 열린다. 2017.08.30. (사진 =무주군 제공)[email protected]
또 축제의 백미인 낙화놀이는 8월27일과 8월28일, 9월2일, 9월3일 등 4차례에 걸쳐 남대천 일원에서 주민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전북도 무형문화제 제56호로 지정된 낙화놀이는 한지에 싼 뽕나무와 숯, 소금 뭉치(100~200개 정도)를 줄을 맨 긴 장대에 달아 불을 붙이면 흩날리는 불꽃으로 감동을 선사한다.
9월3일에는 무주의 자긍심인 조선왕조실록 이안행렬과 생태체험행사인 반딧불이 신비탐사, 국악 및 태권도시범단공연, 무주농악보존회의 전통공연과 함께 인기가수들이 출연하는 축하공연이 이어진다.
진용훈 위원장은 "축제는 빛을 테마로 한 야간 축제로서의 프로그램을 강화한 점이 특징"이라며 "반딧불이 신비탐사, 반디별 소풍, 낙화놀이, 드론쇼, 불꽃놀이 연계 등으로 축제기간 새로운 볼거리로 관람객들에게 축제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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