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스마일게이트, RTS 신작 '크로스파이어:리전' 내달 8일 출시

등록 2022.11.28 14:50:56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캐나다 '블랙버드 인터렉티브' 개발·독일 코흐 미디어 퍼블리싱

'크로스파이어' IP 활용한 PC RTS

스마일게이트, RTS 신작 '크로스파이어:리전' 내달 8일 출시


[서울=뉴시스]최은수 기자 = 스마일게이트 엔터테인먼트는 캐나다 소재 블랙버드 인터렉티브(BBI)가 개발하고, 독일의 코흐 미디어가 퍼블리싱하는 신작 ‘크로스파이어:리전 (CROSSFIRE: LEGION)’을 12월 8일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크로스파이어:리전’은 스마일게이트 대표 지식재산권(IP) ‘크로스파이어’를 활용해 개발한 PC 실시간전략(RTS) 게임이다. 크로스파이어 세계관인 거대 군사기업과 테러리스트들 간의 전쟁을 배경으로 한다. 이용자는 다양한 전략을 구사해 진영 승리를 위한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이번에 정식 출시되는 ‘크로스파이어: 리전’에는 총 9명의 지휘관과 66개 유닛 그리고 15개 미션이 등장한다. 캠페인 외에도 협동방어 모드인 ‘썬더스트라이크(Thunderstrike) 작전’, 협동공격 모드인 ‘노스사이드(Northside) 작전’과 아케이드 모드 ‘브롤(Brawl)’, ‘배틀라인(Battle Lines)을 제공한다.

맵은 총 12종이 있으며 3대3용, 2대2용, 1대1용으로 나뉜다. 각자 독특한 매력과 전략 요소를 담고 있다. 스팀 워크숍도 지원한다.

한편, ‘크로스파이어: 리전’은 앞서 진행한 얼리억세스 피드백을 기반으로 다수 사항을 개선했다. 올해 5월 얼리억세스 이후 해금, 콘텐츠 추가, 밸런스 조정 등에서 정통 RTS 경험을 오롯이 느낄 수 있도록 개선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