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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소식] 남구, 중소기업 재직자 세무·회계 교육 지원 등

등록 2022.11.28 18: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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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28일 울산 남구청 6층 대강당에서 관내 중소기업 재직자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소기업 세무·회계 교육'이 진행되고 있다. (사진=울산 남구 제공) 2022.11.2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28일 울산 남구청 6층 대강당에서 관내 중소기업 재직자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소기업 세무·회계 교육'이 진행되고 있다. (사진=울산 남구 제공) 2022.11.2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안정섭 기자 = 울산시 남구는 28일 구청 6층 대강당에서 관내 중소기업 재직자 100명을 대상으로 '중소기업 세무·회계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세무·회계 처리능력 향상을 통해 세무조사 등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세금 관련 전문가인 장보원 세무사가 이날 강사로 나서 법인사업과 개인사업의 세금관리 차이점, 세금 절세 노하우, 주요 세무조사 이슈와 대비책 등을 상세히 설명했다.

이날 교육이 관내 중소기업인과 실무자들의 세무·회계 관련 궁금증을 해소하는데 큰 도움이 됐을 것으로 남구는 기대했다.

◇남구 육아지원센터, 우수 운영사례 공모전서 우수상

울산 남구 육아종합지원센터는 전국 128개 육아종합지원센터를 대상으로 진행된 우수 운영사례 공모전에서 우수상에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중앙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관한 이번 공모전에서는 모두 25개 우수 운영사례가 선정됐다.

남구 육아종합지원센터는 가정양육 지원사업 분야에서 포털사이트와 스마트폰 메신저를 활용한 공통부모교육 서비스 사례로 우수상을 받았다.
 
시상식은 다음달 1일 부산 벡스코 컨벤션홀 3층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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