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현미, 3년 만에 송년 디너쇼…"무대 소중함 느꼈다"
[서울=뉴시스] 2022 주현미 송년 디너쇼 '12월의 러브레터' 포스터. 2022.11.30. (사진 = 쇼플러스 주식회사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30일 공연기획사 쇼플러스에 따르면 주현미는 오는 12월 29일 여의도 63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12월의 러브레터'를 펼친다.
이번 송년 디너쇼에서 주현미는 '비 내리는 영동교', '짝사랑', '또 만났네요', '신사동 그 사람' 등 한 시대를 강타했던 히트곡들로 추억을 선물한다.
주현미는 "20여 년 전 디너쇼를 시작한 이후 매년 5월과 12월 정기적으로 개최하던 디너쇼가 코로나로 인해 취소됐을 때 눈물이 날 정도로 힘든 심정이었다"며 "3년 만에 만나는 이번 무대의 소중함을 새삼 느끼면서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티켓은 인터파크나 티켓링크에서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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