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박상돈 천안시장 코로나19 백신 접종…시민 동참 당부

등록 2022.12.01 10:08:54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박 시장 "겨울철 재유행, 개인 방역 실천해달라"

지난 30일 박상돈 천안시장이 서북구보건소 예방접종실에서 동절기 코로나19 추가접종을 받고 있다. (사진= 천안시 제공) 2022.12.0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지난 30일 박상돈 천안시장이 서북구보건소 예방접종실에서 동절기 코로나19 추가접종을 받고 있다. (사진= 천안시 제공) 2022.12.0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천안=뉴시스]박우경 기자 = 박상돈 충남 천안시장은 지난달 30일 서북구보건소 예방접종실에서 동절기 코로나19 추가접종을 받고 시민들의 예방접종 동참을 적극 당부했다.

천안시는 겨울철 코로나19 재유행에 대비해 동절기 추가 접종 집중 기간을 정했다. 집중 기간은 지난 11월 24일부터 오는 18일까지다.

이날 박상돈 시장 외 이현기 서북구보건소장과 이상애 감염병대응센터장도 백신 접종에 동참했다.

또 박 시장은 안전한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위해 힘쓰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하고 예방접종실 등 보건소 상황을 점검했다.

박상돈 시장은 “최근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증가하는 등 겨울철 재유행 단계에 진입했다”며 “겨울철 재유행 상황 대응에 필요한 동절기 추가접종 참여와 마스크 착용 철저 등 개인 방역 실천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천안시의사회와 동절기 추가접종 제고 협조체계 구축, 감염취약시설 접종대응 강화를 위한 신속접종반 운영, 일상방역의 생활화 홍보 캠페인 등 겨울철 코로나19 재유행에 대비한 방역 대응체계를 강화해 방역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시는 코로나19 임시예방접종 위탁의료기관 169개소를 관리 중이다. 서북구보건소와 동남구보건소는 지난 11월 24일부터 2가 백신을 활용한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실시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