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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국제 안심소득 포럼 참석…미래복지 해법 논의

등록 2022.12.06 06: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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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근수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1일 오후 서울시청 집무실에서 열린 '사랑의 열매 전달식'에서 성금을 기부하고 있다. 2022.12.01. ks@newsis.com

[서울=뉴시스] 김근수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1일 오후 서울시청 집무실에서 열린 '사랑의 열매 전달식'에서 성금을 기부하고 있다. 2022.12.01.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권혁진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은 6일 오후 2시 DDP 아트홀 2관에서 열리는 2022 서울 국제 안심소득 포럼에 참석한다.

오 시장은 핀란드, 미국, 독일 등에서 진행하고 있는 해외 소득보장 실험과정을 공유하고 정책에 대한 의견을 주고 받으며 약자와의 동행을 위한 새로운 복지제도를 모색한다.

특히 오 시장은 직접 토론자로 나서 각국 연구자들과 ‘안심소득 시범사업’을 비롯해 세계 각국의 실험과정, 성과 및 문제점 등 심층적 사례를 공유한다.

오 시장은 현행 복지시스템의 한계를 꼬집으며 한국형 소득보장실험인 ‘안심소득 시범사업’을 통해 취약계층을 더욱 두텁게 보호하고, 사각지대 없는 새로운 미래복지 체계를 갖출 것이라는 의지를 전한다.

오후 4시에는 시청 8층 다목적홀에서 진행되는 ’2022 서울시 새마을지도자대회‘에 참석해 개인 및 유공단체에 표창을 수여하고 축사한다.

오 시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해 온 새마을 지도자들의 헌신과 노고를 격려하고 앞으로도 새마을 지도자들과 함께 우리 사회의 성숙을 이야기하는 서울을 만들어 나가겠다는 축사를 전한다.

’서울시 새마을지도자대회‘는 한 해 동안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해온 새마을지도자들의 헌신과 노고를 격려하는 행사다. 이번 행사에는 주요 내빈, 서울시 새마을지도자, 시·구의원 등 500여 명이 참석한다.

오 시장은 앞서 열린 전국 새마을지도자대회와 지구촌 새마을지도자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지원한 공로를 인정받아 새마을중앙회로부터 감사패를 받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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