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박은비 기자 = 삼성물산은 자회사 삼성 C&T 사우디아라비아에 대해 8807억6829만원원 규모의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19일 공시했다. 이는 지가지본의 2.64% 규모로 채무보증기간은 전날부터 오는 6월30일까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