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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돌아왔습니다"…한옥문 전 경남도의원 유튜브 활동 나서

등록 2023.02.07 08: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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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월요일 "쎈tv 한옥문을 열어라"…부울경 정치정보 전달

국민의힘 경남 양산시을 당협위원장. *재판매 및 DB 금지

국민의힘 경남 양산시을 당협위원장. *재판매 및 DB 금지


[양산=뉴시스] 안지율 기자 = 최근 국민의힘 경남 양산시을 당협위원장으로 임명된 한옥문 전 경남도의원이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7일 한옥문 당협위원장에 따르면 부산·울산·경남 전문 시사채널로 잘 알려진 유튜브 채널 '쎈tv 시사임당'에서 진행하는 '쎈tv 한옥문을 열어라'를 정규 프로그램으로 편성했다고 밝혔다.

정규방송은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 유튜브 채널 '쎈tv 시사임당'에 업로드되는 '쎈tv 한옥문을 열어라'에 양산시의원과 시의회 의장, 경남도의원, 도의회 건설소방위원장 등 다양한 정치경력을 소유한 한옥문 당협위원장이 경험과 정보를 바탕으로 경남은 물론 부산·울산 정치권 소식과 전국 현안에 대한 정보로 채워진다.

지난 6일 첫 방송 주제로 '경남 국회의원 잘하고 있나?' '부울경 메가시티 왜 깨졌나?' 등 부울경 정치권의 속살을 들여다볼 수 있는 내용을 다뤘다.

한옥문 당협위원장은 "양산시민과 경남도민이 궁금해하는 현안은 물론 필요로 방향 설정에 저의 경험과 정보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더 많이 공부하며 방송을 채워 나가겠다"고 방송 포부를 밝혔다.

총선을 일 년여 앞두고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 쎈tv 시사임당 유튜브 채널을 통해 업로드될 한옥문 위원장의 부울경 정치 이야기가 어떤 파급이 만들어낼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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