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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도환, 김민재와 기싸움 팽팽…'유세풍2' 지원사격

등록 2023.02.09 15:3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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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2'. 2023.02.09. (사진=tvN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2'. 2023.02.09. (사진=tvN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장인영 인턴 기자 = 배우 우도환이 tvN 수목드라마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2'에 특별출연한다.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2' 측은 9일 최종회를 앞두고 우도환의 등장을 예고하는 스틸컷을 공개했다.

지난 방송에서 유세풍(김민재)과 계수의원 식구들을 계략에 빠뜨리기 위한 안학수(백성철)의 마지막 발악이 펼쳐졌다. 유세풍을 더 큰 추문에 휩싸이게 하기 위해 소락현 여인 막진(윤미경)을 보냈지만 실패로 돌아간 상황. 벼랑 끝에 내몰린 안학수는 막진을 없애버린 데 이어 서은우(김향기)까지 해하려 했다. 이에 유세풍은 밀려오는 과거의 악몽을 등지고 서은우를 살리기 위해 침을 잡았다.

공개된 사진에는 유세풍과 기싸움을 벌이고 있는 의문의 한 사내의 모습이 담겼다. 도발이라도 하려는 듯 능청스러운 사내의 손짓에 기가 찬 얼굴로 바라보는 유세풍. 사내의 허리춤에 매달린 침통은 그 역시 의원임을 짐작게 한다. 선비 또한 유세풍과 마찬가지로 환자에게 침을 놓지 못하는 모습으로 이들의 특별한 만남에 이목이 집중된다.

제작진은 "우도환이 김민재와의 인연으로 최종회에 힘을 더한다. 두 사람의 차진 티키타카가 재미를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유세풍2' 최종회는 9일 오후 10시30분 방송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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