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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아침 영하권, 낮 최고 18도…큰 일교차 주의

등록 2023.03.19 06: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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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아침 영하권, 낮 최고 18도…큰 일교차 주의

[청주=뉴시스] 조성현 기자 = 일요일인 19일 충북지역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일교차가 크겠다.

청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최저기온은 제천 영하 4도, 음성·괴산·보은·영동 영하 3도, 충주·진천·증평 영하 2도, 단양·옥천 영하 1도, 청주 1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16~18도로 전날(14.7~16.5도)보다 높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나쁨' 수준으로 국립환경과학원은 예보했다.

기상지청 관계자는 "당분간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으니 산불 등 각종 화재에 각별히 주의해달라"고 당부했다.

또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이상 매우 크겠으니 환절기 건강관리에 유의해달라"고도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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