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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져랩스, '솔라나'서 투자유치…"웹3.0기반 사업 확장"

등록 2023.03.24 10:3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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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트레져랩스(왼쪽)·솔라나 로고. (로고=트레져랩스 제공) 2023.03.24.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트레져랩스(왼쪽)·솔라나 로고. (로고=트레져랩스 제공) 2023.03.24.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배민욱 기자 = NFT(대체불가토큰)·메타버스(3차원 가상세계) 기업 트레져랩스는 블록체인 메인 네트워크 플랫폼 '솔라나' 운영사인 솔라나 재단(솔라나)으로부터 전략적 투자 유치를 완료했다고 24일 밝혔다.

트레져랩스는 솔라나 재단이 지분을 투자한 첫 국내 기업이 됐다.

솔라나는 트레져랩스가 자사 플랫폼에서 웹3.0(Web 3.0) 기반 게임을 개발하고 출시할 수 있도록 기술 지원과 리소스를 제공한다. 특히 트레져랩스가 개발중인 게임의 P2E(Play-to-Earn) 설계, 토크노믹스, 관련 기술사항에 대한 지식과 노하우를 지원할 예정이다.

솔라나는 트레져랩스 소속 개발진이 솔라나 플랫폼상에서 다수 프로젝트를 운영할 수 있도록 블록체인 기술 개발 관련 교육 리소스도 제공한다.

트레져랩스 관계자는 "이번 투자유치와 기술지원은 트레져랩스가 향후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수익성 높은 웹 3.0 기반 사업 영역을 확장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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