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범수 양평공사 사장 취임

신범수 제7대 양평공사 사장 취임식 현장. (사진= 양평군 제공)
[양평=뉴시스]김정은 기자 = 신범수 양평공사 사장이 24일 제7대 신임 사장으로 취임했다.
신 사장은 서울주택도시공사에서 30년 간 재직하며 본부장과 상임이사, 고문 등을 역임한 행정전문가다.
그는 이날 열린 취임식에서 “현재 양평공사의 당면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임직원들의 역량강화와 자세 변화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함께하는 새 출발, 양평군민 속으로!’라는 슬로건과 함께 공사의 새 출발을 알리는 비전을 선포하며 중점 추진과제를 제시했다.
추진과제로는 ▲재무안정성 제고 ▲상시 소통 채널 운영▲자체 수익모델 발굴 ▲열린 경영과 군민 참여형 운영모델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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