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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청년농업인과 함께하는 지역농산물 체험

등록 2023.03.26 08:3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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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인천시 제공)

(사진= 인천시 제공)

[인천=뉴시스] 함상환 기자 = 인천시는 4월 1일 인천시농업기술센터 열린광장에서 올해 첫 번째 ‘청년파머스마켓’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청년파머스마켓은 인천시농업기술센터가 주최하고 인천시 4-H본부가 주관하는 행사로 인천시 청년농업인 4-H연합회 회원인 24명의 청년 농업인들이 생산한 로컬푸드를 판매하는 행사다.

딸기, 버섯, 채소, 화훼 등 계절별 신선 농산물을 판매하며 청년농업인 농장을 홍보하고, 모종 심기, 딸기 화분 심기, 커피 핸드드립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조영덕 인천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인천 농업의 미래를 이끌어갈 청년 농업인을 응원하고 용기를 북돋우기 위해 인천시민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청년파머스마켓은 4월 1일을 시작으로 11월 4일까지 7, 8월 제외하고 매달 첫째 주 토요일에 개최하며, 오후 1~5시까지 운영한다.

자세한 내용은 농업기술센터 인재육성팀(032-440-6912)으로 문의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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