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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외국인근로자 대상 ‘심리지원캠프 우리친구'

등록 2023.03.26 10: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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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근로자 심리상담, 원예활동, 한국전통놀이 체험

대전시, 외국인근로자 대상 ‘심리지원캠프 우리친구'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시는 외국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심리지원캠프 우리친구'를 열었다고 26일 밝혔다. 

외국인주민통합지원센터 주관으로 유성지역에 거주하는 외국인 근로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전문 상담사의 심리상담, 원예활동 등 심리지원 프로그램과 한국전통놀이 체험 등을 진행했다.

2회차 심리지원캠프는 오는 10월 14일 열릴 예정이다. 자세한 프로그램 일정은 외국인주민통합지원센터 사이트를 확인하면 된다.

김윤희 외국인주민 통합지원센터장은 “외국인주민들이 자기이해를 바탕으로 한 긍정적 경험을 통해 지역내 안정적인 정착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했다.

외국인주민 통합지원센터는 외국인주민 정주환경 개선, 장기 정착지원 사업, 대전시 국제교류협력사업, 거주 외국인 주민들의 심리적 안정과 생활 적응을 지원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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