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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리셴룽, 27~4월1일 중국 국빈방문

등록 2023.03.27 06:3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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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리창과 회담 예정

[베이징=AP/뉴시스] 리셴룽 싱가포르 총리가 27일부터 4월1일까지 6일간 중국을 국빈방문한다. 지난 2019년 4월 29일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리셴룽 총리가 악수하고 있는 모습. 2023.03.27

[베이징=AP/뉴시스] 리셴룽 싱가포르 총리가 27일부터 4월1일까지 6일간 중국을 국빈방문한다. 지난 2019년 4월 29일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리셴룽 총리가 악수하고 있는 모습. 2023.03.27

[서울=뉴시스] 문예성 기자 = 리셴룽 싱가포르 총리가 27일부터 4월1일까지 6일간 중국을 국빈방문한다.

26일 싱가포르 일간지 스트레이트타임스 등은 싱가포르 총리실을 인용해 “중국 리창 총리의 초청으로 리셴룽 총리가 중국을 방문한다”고 전했다.

리셴룽 총리는 베이징, 광둥성 광저우, 하이난성 보아오 등 도시를 방문할 예정이다.

그는 시진핑 국가주석과 리창 총리와 회담을 갖고, ‘아시아의 다보스포럼’으로 불리는 보아오포럼(3월28~31일)에도 참석한다.

리셴룽 총리는 지난 2019년 4월 베이징에서 열린 제2차 일대일로 정상포럼 참석차 중국을 방문한 바 있다.

그는 시 주석이 3연임을 확정한 이후 중국을 찾는 첫 정상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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