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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설 가더니 돌풍 오네…'텐트 밖은 유럽' 아닌 극한

등록 2023.03.30 17: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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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텐트 밖은 유럽 - 스페인 편' 2023.03.30 (사진= tvN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텐트 밖은 유럽 - 스페인 편' 2023.03.30 (사진= tvN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한유진 인턴 기자 = '텐트 밖은 유럽'에서 희비가 엇갈리는 캠핑이 이어진다.

30일 오후 8시 40분 방송하는 tvN '텐트 밖은 유럽 - 스페인 편'에서는 캠핑의 로망을 실현하는 조진웅, 최원영, 박명훈, 권율의 모습이 그려진다.

지난주 4인은 스페인 북부 피레네의 폭설을 뚫고 알리칸테 캠핑장에 입성했다. 캠핑장에서 5일 차 아침을 맞이한 배우들은 시내 구경에 나선다.

4인의 '텐트 밖 도시를 즐기는 방법'도 공개된다. 알리칸테가 '파에야'의 본고장인 만큼 권율이 앞장서서 미슐랭 레스토랑 파에야 맛집으로 향한다. 공개된 예고에는 먹물 파에야를 먹다 입술이 까맣게 변한 모습이 담겨 웃음을 자아낸다.

영화 '기생충'으로 얼굴을 알린 박명훈은 현지 시내에서 팬들의 사진 요청에 응한다. 권율은 다양한 포토존에서 형들의 인생 샷을 찍어주며 존재감을 드러낸다. 캠핑장으로 복귀한 멤버들은 최원영이 직접 요리해 준 닭볶음탕을 먹으며 캠핑의 매력에 빠진다.

스페인을 즐기는 듯 했지만  알리칸테 현지에 돌풍 주의보가 내려져 다시 극한의 상황과 마주하게 된다. 희로애락이 담긴 멤버들의 실제 상황에 궁금증이 더해진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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