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티즈, 앙콘 '더 펠로우십 : 앵커 인 서울' 2회차 전석 매진

[서울=뉴시스] 그룹 에이티즈(ATEEZ). 23.03.31. (사진=KQ엔터테인먼트 제공)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문예빈 인턴 기자 = 그룹 에이티즈(ATEEZ)의 서울 앙코르 콘서트 티켓이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지난 30일 에이티즈는 오는 4월 28일과 29일 양일 간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되는 서울 앙코르 콘서트 '에이티즈 월드투어 '더 펠로우십 : 브레이크 더 월' 앵커 인 서울'의 티켓 매진을 달성했다.

이번 콘서트는 에이티즈를 기다린 국내 팬들을 위해 앙코르로 개최된 만큼, 에이티즈의 세계관 소재인 해적을 연상시키는 '닻'이라는 단어 '앵커'가 콘서트 타이틀에 붙어 더욱 특별함을 예고했다.

뿐만 아니라 에이티즈는 최근 진행한 인터뷰에서 "'더 펠로우십' 투어의 큰 틀 안에서 최대한 새로운 모습을 많이 보여드리기 위해 고민하고 있다. 포인트 부분들이 바뀌게 될 것”이라고 전한 바 있다.

한편 에이티즈는 지난해 1월부터 올해 3월까지 두 번의 월드투어 '더 펠로우십 : 비기닝 오브 디 엔드(THE FELLOWSHIP : BEGINNING OF THE END)'와 '더 펠로우십 : 브레이크 더 월(THE FELLOWSHIP : BREAK THE WALL)'을 통해 총 43만 글로벌 팬들을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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