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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공동행동 출범…한일배상 비판 1000인 시국선언

등록 2023.04.02 05:4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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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주의와 민생, 사회공공성 실현을 위한 춘천공동행동

3일 오전 11시 춘천시청 광장서 기자회견

[도쿄=뉴시스] 전신 기자 = 윤석열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16일 도쿄 총리 관저에서 열린 한일 정상 공동 기자회견에서 취재진 질문을 듣고 있다. 2023.03.16. photo1006@newsis.com

[도쿄=뉴시스] 전신 기자 = 윤석열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16일 도쿄 총리 관저에서 열린 한일 정상 공동 기자회견에서 취재진 질문을 듣고 있다. 2023.03.16. [email protected]

[춘천=뉴시스]김경목 기자 = 민주주의와 민생, 사회공공성 실현을 위한 춘천공동행동(춘천공동행동)은 오는 3일 오전 11시 춘천시청 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출범과 함께 춘천시민 1000인 시국선언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춘천공동행동에는 민주노총 춘천지역지부, 춘천농민회, 춘천시민연대, 춘천역사문화연구회, 춘천여성회, 춘천여성민우회, 춘천나눔의집, 춘천생명의숲, 노동당 춘천당원협의회, 정의당 춘천시위원회, 진보당 춘천지역위원회, 녹색당 춘천시당, 진보대학생넷 강원지부 춘천지회가 참여했다.

춘천공동행동은 한국사회의 노동권 쟁취와 불평등 해체, 농민기본권과 식량주권 쟁취, 한반도 평화 실현, 정치개혁과 실질적 민주주의 실현, 사회공공성 강화, 기후정의 실현, 성평등 실현과 성소수자 및 장애인 등 소수자 인권 쟁취 등을 공동의 목표로 춘천지역에서 활동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1000인 시국선언은 윤석열 정부가 일제 강제동원 해법 관련 논의에서 셀프배상, 굴욕외교 논란 등 반민중 반평화 행보를 이어감에 따라 조직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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