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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364명 확진…사망자 1명 발생

등록 2023.04.02 10: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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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대구 중구보건소 코로나19 선별진료소가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뉴시스DB. 2023.04.02. photo@newsis.com

[대구=뉴시스] 대구 중구보건소 코로나19 선별진료소가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뉴시스DB. 2023.04.02. [email protected]


[대구=뉴시스] 정창오 기자 = 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2일 오전 0시 현재, 대구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364명(해외유입 2명 포함)으로 누적 확진자는 134만7609명(해외유입 2476명 포함)이다.

구·군별 확진자 현황을 보면 달서구가 90명으로 가장 많고, 뒤를 이어 수성구 63명, 동구 61명, 북구 51명, 달성군 37명, 남구 25명, 중구 13명, 서구 12명 순이다. 타 지역은 12명이다.

확진자들의 연령대 비율은 60대 이상 25.8%, 10대 16.8%, 40대 15.9%, 20대 14.3%, 50대 11.0%, 30대 10.4%, 10대 미만 5.8%이다.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1명이 발생했으며 연령대는 60대이다. 누적 사망자는 1994명이 됐다.

재택치료자는 2098명이고, 대구 소재 의료기관 중 전담치료병상 가동률은 24.2%(전체 62병상 중 15병상)이다.

대구지역 백신 접종률은 기초 접종 83.7%, 동절기 접종 11.0%로 전국 평균 접종률 기초 86.8%, 동절기 12.9%에 비해 낮은 상황을 유지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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