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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 내준 SK-인삼공사-KT-가스공사, 모두 현금 선택

등록 2023.05.28 17: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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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상 선수 지명 대신 현금 선택

[서울=뉴시스] 김금보 기자 = FA를 통해 프로농구 전주 KCC 이지스에 입단한 최준용과 전창진 감독이 22일 오후 서울 강남구 KBL센터에서 열린 입단식 및 기자회견에서 기념촬영 하고 있다. 2023.05.22. kgb@newsis.com

[서울=뉴시스] 김금보 기자 = FA를 통해 프로농구 전주 KCC 이지스에 입단한 최준용과 전창진 감독이 22일 오후 서울 강남구 KBL센터에서 열린 입단식 및 기자회견에서 기념촬영 하고 있다. 2023.05.22.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자유계약선수(FA)를 내준 프로농구 서울 SK와 안양 KGC인삼공사, 수원 KT, 대구 한국가스공사가 모두 현금 보상을 선택했다.

KBL은 "2023 KBL 자유계약선수 보상 지명권 행사와 관련해 SK(최준용), 인삼공사(문성곤), KT(양홍석), 한국가스공사(정효근)는 각 선수의 이적에 대해 현금 보상을 선택했다"고 28일 밝혔다.

최준용을 데려온 전주 KCC는 2022~2023시즌 보수 5억5000만원의 200%인 11억원을 SK에, KT는 문성곤의 2022~2023시즌 보수 5억원의 200%인 10억원 인삼공사에 보상하게 된다.

또 인삼공사는 정효근의 2022~2023시즌 보수 3억원의 200%인 6억원을 한국가스공사에, 창원 LG는 양홍석의 2022~2023시즌 보수 5억원의 200%인 10억원을 KT에 보상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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