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70 할머니 이야기…박미선, '오늘도 주인공' MC

왼쪽부터 육중완, 정영주, 박미선, 장동민, 홍윤화.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코미디언 박미선이 6070 할머니들의 이야기극을 이끈다.
tvN스토리 '오늘도 주인공'은 언젠가부터 누군가의 부인, 며느리, 엄마, 할머니로 살아온 이들의 도전기다. 서바이벌 경쟁을 뚫고 선발된 16명은 네 팀으로 나눠 이야기극을 만든다. 박미선이 진행하고 뮤지컬배우 정영주, 코미디언 장동민, 홍윤화, 가수 육중완이 멘토로 활약한다.
제작진은 "MC와 멘토는 할머니 사연에 공감하고 조언을 건넬 것"이라며 "안방에 웃음과 감동을 줄 것"이라고 했다. 다음 달 13일 오후 7시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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