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협, 복지부 항의 방문… 전국 4만3021명 간호사 면허증 반납 [뉴시스Pic]
![[세종=뉴시스] 강종민 기자 = 대한간호협회가 26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보건복지부 앞에서 간호사의 자긍심과 미래돌봄을 위한 간호법의 숭고한 가치를 훼손했다며 조규홍 장관의 사과와 항의표시로 전국 4만3021명의 간호사 면허증을 반납한다고 밝히고 있다. 2023.06.26. ppkjm@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3/06/26/NISI20230626_0019935463_web.jpg?rnd=20230626104758)
[세종=뉴시스] 강종민 기자 = 대한간호협회가 26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보건복지부 앞에서 간호사의 자긍심과 미래돌봄을 위한 간호법의 숭고한 가치를 훼손했다며 조규홍 장관의 사과와 항의표시로 전국 4만3021명의 간호사 면허증을 반납한다고 밝히고 있다. 2023.06.26.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대한간호협회(간협)가 26일 보건복지부를 항의 방문해 전국 4만 3021명의 간호사 면허증 반납에 나섰다.
간협은 이날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보건복지부 앞에서 간호사의 자긍심과 미래돌봄을 위한 간호법의 숭고한 가치를 훼손했다며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의 사과와 항의표시로 면허증을 복지부에 반납했다.
간호협회 간호사 준법투쟁 TF위원장인 탁영란 제1부회장은 이 자리에서 "간호법 제정 과정에서 복지부가 보여준 행태는 과연 '국민의 건강 보호'를 위한 것이었는가"라며 "병원협회와 의사협회의 입장을 그대로 대변하는 복지부의 행태는 한 나라의 국가 보건의료 정책을 책임지는 조직이 맞는지를 의심케 하는 매우 부적절한 행태였다"고 비판했다.
이어 "복지부의 존립 이유와 존재의 의미를 심각하게 훼손하는 조규홍 장관의 처사는 업무수행 능력과 전문성에 대한 우려마저 자아내게 한다"면서 "복지부는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이 존재하기 때문에 그만큼 중립적인 업무수행이 필요함에도 이번 간호법 처리과정에서의 행태는 정치적 이해관계로부터 독립적이지 못하다는 합리적인 의심이 들게 하는 처사로 행정부의 독립성에 대한 가치를 스스로 훼손했다"고 말했다.
![[세종=뉴시스] 강종민 기자 = 대한간호협회가 26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보건복지부 앞에서 간호사의 자긍심과 미래돌봄을 위한 간호법의 숭고한 가치를 훼손했다며 조규홍 장관의 사과와 항의표시로 전국 4만3021명의 간호사 면허증을 반납한다고 밝히고 있다. 2023.06.26. ppkjm@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3/06/26/NISI20230626_0019935472_web.jpg?rnd=20230626104758)
[세종=뉴시스] 강종민 기자 = 대한간호협회가 26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보건복지부 앞에서 간호사의 자긍심과 미래돌봄을 위한 간호법의 숭고한 가치를 훼손했다며 조규홍 장관의 사과와 항의표시로 전국 4만3021명의 간호사 면허증을 반납한다고 밝히고 있다. 2023.06.26. [email protected]
![[세종=뉴시스] 강종민 기자 = 대한간호협회가 26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보건복지부 앞에서 간호사의 자긍심과 미래돌봄을 위한 간호법의 숭고한 가치를 훼손했다며 조규홍 장관의 사과와 항의표시로 전국 4만3021명의 간호사 면허증을 반납한다고 밝히고 있다. 2023.06.26. ppkjm@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3/06/26/NISI20230626_0019935470_web.jpg?rnd=20230626104758)
[세종=뉴시스] 강종민 기자 = 대한간호협회가 26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보건복지부 앞에서 간호사의 자긍심과 미래돌봄을 위한 간호법의 숭고한 가치를 훼손했다며 조규홍 장관의 사과와 항의표시로 전국 4만3021명의 간호사 면허증을 반납한다고 밝히고 있다. 2023.06.26. [email protected]
![[세종=뉴시스] 강종민 기자 = 대한간호협회가 26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보건복지부 앞에서 간호사의 자긍심과 미래돌봄을 위한 간호법의 숭고한 가치를 훼손했다며 조규홍 장관의 사과와 항의표시로 전국 4만3021명의 간호사 면허증을 반납한다고 밝힌 뒤 복지부 청사로 향히고 있다. 2023.06.26. ppkjm@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3/06/26/NISI20230626_0019935464_web.jpg?rnd=20230626104758)
[세종=뉴시스] 강종민 기자 = 대한간호협회가 26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보건복지부 앞에서 간호사의 자긍심과 미래돌봄을 위한 간호법의 숭고한 가치를 훼손했다며 조규홍 장관의 사과와 항의표시로 전국 4만3021명의 간호사 면허증을 반납한다고 밝힌 뒤 복지부 청사로 향히고 있다. 2023.06.26. [email protected]
![[세종=뉴시스] 강종민 기자 = 대한간호협회가 26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보건복지부 앞에서 간호사의 자긍심과 미래돌봄을 위한 간호법의 숭고한 가치를 훼손했다며 조규홍 장관의 사과와 항의표시로 전국 4만3021명의 간호사 면허증을 반납하기 위해 복지부 청사로 향하고 있다. 2023.06.26. ppkjm@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3/06/26/NISI20230626_0019935500_web.jpg?rnd=20230626105907)
[세종=뉴시스] 강종민 기자 = 대한간호협회가 26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보건복지부 앞에서 간호사의 자긍심과 미래돌봄을 위한 간호법의 숭고한 가치를 훼손했다며 조규홍 장관의 사과와 항의표시로 전국 4만3021명의 간호사 면허증을 반납하기 위해 복지부 청사로 향하고 있다. 2023.06.26. [email protected]
![[세종=뉴시스] 강종민 기자 = 26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보건복지부 앞에서 대한간호협회가 간호사의 자긍심과 미래돌봄을 위한 간호법의 숭고한 가치를 훼손했다며 전국 4만3021명의 간호사 면허증을 반납하기 위해 청사로 향하다 청원경찰에 막히고 있다. 2023.06.26. ppkjm@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3/06/26/NISI20230626_0019935498_web.jpg?rnd=20230626105907)
[세종=뉴시스] 강종민 기자 = 26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보건복지부 앞에서 대한간호협회가 간호사의 자긍심과 미래돌봄을 위한 간호법의 숭고한 가치를 훼손했다며 전국 4만3021명의 간호사 면허증을 반납하기 위해 청사로 향하다 청원경찰에 막히고 있다. 2023.06.26. [email protected]
![[세종=뉴시스] 강종민 기자 = 대한간호협회가 26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보건복지부 앞에서 간호사의 자긍심과 미래돌봄을 위한 간호법의 숭고한 가치를 훼손했다며 조규홍 장관의 사과와 항의표시로 전국 4만3021명의 간호사 면허증을 반납한다고 밝히고 있다. 2023.06.26. ppkjm@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3/06/26/NISI20230626_0019935492_web.jpg?rnd=20230626105907)
[세종=뉴시스] 강종민 기자 = 대한간호협회가 26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보건복지부 앞에서 간호사의 자긍심과 미래돌봄을 위한 간호법의 숭고한 가치를 훼손했다며 조규홍 장관의 사과와 항의표시로 전국 4만3021명의 간호사 면허증을 반납한다고 밝히고 있다. 2023.06.26.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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