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조계종 총무원장, 서울시립영등포장애인복지관 방문 추석 선물 전달

등록 2023.09.19 17:49:29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진우스님이 25일 집중호우로 극심한 피해를 입은 경북 예천을 찾아 수해복구 성금을 전달했다. (사진=대한불교조계종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진우스님이 25일 집중호우로 극심한 피해를 입은 경북 예천을 찾아 수해복구 성금을 전달했다. (사진=대한불교조계종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진우스님이 추석을 맞아 오는 22일 서울시립영등포장애인복지관을 방문한다.

대한불교조계종 사회복지재단은 "재단 이사장인 진우스님은 최근 무분별한 장애인학대 신고로 인해 특수교사의 인권이 위협받고 있는 상황에 장애인시설에서 근무하는 특수교사와 전문 지원교사를 만나 역차별이 발생하지 않도록 지원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진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방문에 조계종 총무부장 성화스님, 사회부장 도심스님, 사회복지재단 대표이사 묘장스님, 복지재단 홍보대사 은가은 등이 함께할 예정이다.

진우스님은 이날 영등포장애인복지관에서 장애인들을 위한 점심배식 봉사와 선물증정과 특수· 전문지원교사와 점심공양 및 간담회를 갖는다. 특수교사와 이용 장애인에게는 400만 원 상당의 추석 선물도 전달한다.

서울시립영등포장애인복지관은 특수 장애인 지원을 위해 조계종 사회복지재단에서 2007년 개관 이래 서울시로부터 위탁운영하는 시설이다. 개관 이후 장애인들이 지역사회에서 보통의 나날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연대활동을 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