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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오후부터 차차 맑아져…낮 최고 26~29도

등록 2023.09.28 05: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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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추석 연휴를 하루 앞둔 27일 오후 제주시 삼도2동 관덕정 목관아지를 찾은 외국인 관광객들이 기념촬영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2023.09.27. woo1223@newsis.com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추석 연휴를 하루 앞둔 27일 오후 제주시 삼도2동 관덕정 목관아지를 찾은 외국인 관광객들이 기념촬영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2023.09.27. woo1223@newsis.com


[제주=뉴시스] 양영전 기자 = 목요일인 28일 제주는 흐리다가 오후부터 차차 맑아지겠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이날 제주는 저기압의 영향에서 차차 벗어나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22도 내외(평년 19~20도), 낮 최고기온은 26~29도(평년 24~26도)로 분포하겠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는 모두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추석인 29일에는 대체로 맑은 가운데 저녁에 보름달을 볼 수 있을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주요 지역 월출 시각은 제주 오후 6시25분, 서귀포 오후 6시25분, 성산 오후 6시23분, 고산 오후 6시26분 등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해수면이 높아 만조 시 제주도 해안의 저지대에는 침수 가능성이 있겠으니 피해 없도록 유의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0jeon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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