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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9월 3째주 신규 양성자 289명…6주 연속 감소

등록 2023.09.28 12:5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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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대구 달서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한 시민이 검사를 받고 있다. 뉴시스DB. 2023.09.28. photo@newsis.com

[대구=뉴시스] 대구 달서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한 시민이 검사를 받고 있다. 뉴시스DB. 2023.09.28. [email protected]


[대구=뉴시스] 정창오 기자 = 9월 3째주(17일~23일) 대구지역 코로나19 주간 신규 양성자 수는 289명(전국 9687명)으로 전주 대비 71명 감소했고, 8월 2째주부터 6주 연속 감소 추세이다.

     28일 대구시에 따르면 60세 이상 신규 양성자는 99명으로 전주 대비 감소했다. 전체 양성자 중 비중은 34.3%로 전주 대비 2.1%p 감소했다.

코로나19 검사 양성자 감시체계는 기존 일일 신고·집계하는 전수감시체계와 달리 지정 감시기관(대구 24개소)을 통해 주 1회 신고·집계하는 감시체계를 통해 유행 상황을 파악하는 감시체계다.

대구 소재 의료기관 중 전담치료병상 가동률은 13.0%이고, 대구지역 코로나19 예방접종률은 기초접종 83.7%, 2가 백신접종 11.2%이다.

    대구시는  고위험군의 입원·사망 예방을 위해 10월 19일부터 코로나19 예방접종이 시작한다며 65세 이상, 면역저하자 등 고위험군은 건강 피해 최소화를 위한 예방접종에 적극 동참을 당부했다.

또한 추석 연휴 이후 건강한 일상 복귀를 위해 마스크 착용, 외출 전·후 손씻기, 기침 예절 등 일상 방역수칙을 준수하고, 특히, 고령층·기저질환자 등 고위험군을 만날 때는 상시 마스크 착용을 권고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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