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흐리다 오후부터 맑아져…밤부터 쌀쌀해져
![[울산=뉴시스]26일 울산 현대외국인학교에서 '추석맞이 한국문화 체험행사'가 열린 가운데 외국 어린이들이 강강술래 놀이를 하고 있다. (사진=현대외국인학교 제공) 2023.09.2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image.newsis.com/2023/09/26/NISI20230926_0001374982_web.jpg?rnd=20230926154131)
[울산=뉴시스]26일 울산 현대외국인학교에서 '추석맞이 한국문화 체험행사'가 열린 가운데 외국 어린이들이 강강술래 놀이를 하고 있다. (사진=현대외국인학교 제공) 2023.09.2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유재형 기자 = 울산기상대는 30일 울산과 부산, 경남지역은 대체로 흐리다가 오후부터 차차 맑아질 것으로 예보했다.
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새벽부터 오전 사이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일부 경남 서부 남해안은경남서부남해안은 낮까지 비가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울산과 부산, 경남(경남 서부 제외)은 5~10㎜이다. 경남 서부는 5~20㎜로 예상했다.
낮 최고기온은 울산 24℃, 부산 25℃, 경남 24~26℃로 어제보다 2~5℃ 낮겠고, 평년과 비슷하겠다.
밤부터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찬공기가 남하하고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어 쌀쌀하겠다.
내일은 대체로 맑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울산 16℃, 부산 18℃, 경남 12~17℃로 예상된다. 낮 최고기온은 울산 23℃, 부산 25℃, 경남 23~25℃로 평년과 비슷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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