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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기압골 영향 흐리고 비 소식…낮 최고 24도

등록 2023.09.30 0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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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 강수량은 5~30㎜ 내외

[제주=뉴시스] 양영전 기자 = 엿새간 이어지는 추석 연휴 첫날인 28일 오전 제주국제공항 1층 도착장에서 귀성객과 관광객들이 이동하고 있다. 2023.09.28. 0jeoni@newsis.com

[제주=뉴시스] 양영전 기자 = 엿새간 이어지는 추석 연휴 첫날인 28일 오전 제주국제공항 1층 도착장에서 귀성객과 관광객들이 이동하고 있다. 2023.09.28. 0jeoni@newsis.com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추석 연휴 사흘째이자 토요일인 30일 제주지역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비가 조금 내리겠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오늘 제주도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흐리고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예상 강수량은 5~30㎜ 정도로 많지는 않을 전망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19~21도(평년 18~20도), 낮 최고기온은 22~24도(평년 24~26도)의 분포를 나타내겠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모든 앞바다에서 0.5~2.5m로 높게 일겠다.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는 모두 '보통' 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측됐다.

기상청 관계자는 "제주도는 해상에 바람이 강하게 불고 물결도 높게 일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oo122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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