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 회인천서 남성 사체 발견…주민이 신고

[보은=뉴시스] 이병찬 기자 = 30일 오후 5시14분께 충북 보은군 회남면 사실마을 회인천에 사체가 떠다니는 것을 마을 주민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조대와 경찰은 숨진 남성의 사체를 인양했다.
신고자는 "마네킹 같기도 하고 사람 같기도 하다"며 당국에 확인을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숨진 남성의 신원과 사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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