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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승스님 조문행렬…유인촌 "황망하다…극락왕생 기원"(종합)

등록 2023.11.30 17:13:38수정 2023.11.30 17:4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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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진희 기자 =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진우스님이 30일 서울 종로구 조계사에 마련된 대한불교조계종 제33대·제34대 총무원장을 역임한 해봉당 자승 대종사 빈소에서 조문하고 있다. 2023.11.30. pak7130@newsis.com

[서울=뉴시스] 박진희 기자 =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진우스님이 30일 서울 종로구 조계사에 마련된 대한불교조계종 제33대·제34대 총무원장을 역임한 해봉당 자승 대종사 빈소에서 조문하고 있다. 2023.11.30. pak7130@newsis.com


[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대한불교조계종 전 총무원장 자승 스님의 분향소가 마련된 서울 종로구 조계사에 추모객의 발길이 이어졌다.

종단장 장의위원장을 맡은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스님은 이날 오후 3시 조계사 대웅전 분향소에 중앙종회의장 주경스님, 교육원장 범해스님, 포교원장 선업스님, 학교법인 동국대학교 이사장 돈관스님과 함께 찾았다.

총무원장 진우스님은 헌향과 헌화를 했고 이후 스님들이 함께 3배를 한 후 반야심경을 독송했다. 화엄사 주지 덕문스님, 조계사 주지 원명스님, 봉은사 주지 원명스님, 해인총림 해인사 주지 혜일스님, 중앙종회의원 스님들과 총무원 부실장 스님들이 함께 추모했다.

전국비구니회장 광용스님과 함께 비구니 종회의원 스님, 전국비구니회 집행부 스님 20여 명도 분향소를 찾았다. 비구니 스님들은 반야심경을 독송했다.

이날 정관계 인사들과 일반 불자들의 발길도 이어졌다.
[서울=뉴시스] 박진희 기자 =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30일 서울 종로구 조계사에 마련된 대한불교조계종 제33대·제34대 총무원장 해봉당 자승 대종사 빈소에서 조문하고 있다. 2023.11.30. pak7130@newsis.com

[서울=뉴시스] 박진희 기자 =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30일 서울 종로구 조계사에 마련된 대한불교조계종 제33대·제34대 총무원장 해봉당 자승 대종사 빈소에서 조문하고 있다. 2023.11.30. pak7130@newsis.com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도 분향소를 찾았다. 대웅전 부처님께 참배한 후 방명록에 '자승 큰 스님의 극락왕생을 발원합니다'라고 적고 3배를 올리며 추모했다

유 장관은 "15년 전 제가 문체부 장관으로 있을 때 자승 스님이 총무원장으로 재직했다"며 "당시 자주 뵙고 고견을 듣고 했는데 갑자기 이런 일이 생겨 황망하다. 대종사의 극락왕생을 기원할 뿐"이라고 추도의 말을 전했다.

이어 최응천 문화재청장도 분향소에서 자승 스님을 애도했다. 최 청장은 자승 스님을 떠올리며 눈시울을 붉혔다. 그는 "제가 학교에 있을 때부터(동국대학교 교수시절) 알았고, 지난 3월에는 인도 순례도 다녀오신 거로 아는데 갑작스럽게 이런 일이 생겨 충격적"이라면서 "자승 대종사는 한국의 불교의 새로운 중흥을 일으킨 분"이라고 말했다.

정치권에서도 조문이 이어졌다. 박민식 국가보훈부 장관도 추미애 전 법무장관, 주호영, 이원욱, 김영주, 이수진, 이헌승 국회의원, 이재명 민주당 대표, 김영주 국회 부의장, 김영배 전통문화특위 위원장, 천준호 대표 비서실장 등이 분향소를 찾을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뉴시스] 박진희 기자 = 대한불교조계종 제33대·제34대 총무원장을 역임한 해봉당 자승 대종사 빈소가 30일 오후 서울 종로구 조계사 대웅전에 마련되어 조문객을 받고 있다. 2023.11.30. pak7130@newsis.com

[서울=뉴시스] 박진희 기자 = 대한불교조계종 제33대·제34대 총무원장을 역임한 해봉당 자승 대종사 빈소가 30일 오후 서울 종로구 조계사 대웅전에 마련되어 조문객을 받고 있다. 2023.11.30. pak7130@newsis.com


분향소는 조계사, 제2교구 본사 용주사, 전국 교구 본사 봉은사, 보문사에 마련됐다. 

자승스님 장례는 오는 12월3일까지 5일간 조계종 종단장으로 치러진다. 12월3일 영결식에 이어 자승스님의 소속 본사 용주사 연화대에서 다비장이 진행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suejeeq@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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