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욱 DL 회장 "근로자 작업중지권 적극 행사 방안 점검"(종합)
"유족에 사과, 국민 심려 죄송…대한민국에서 가장 안전한 회사로 거듭날 것"
![[서울=뉴시스] 추상철 기자 = 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환경노동위원회 전체회의 '산업재해 관련 청문회'가 열리고 있다. 2023.12.01. sccho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3/12/01/NISI20231201_0020148442_web.jpg?rnd=20231201101300)
[서울=뉴시스] 추상철 기자 = 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환경노동위원회 전체회의 '산업재해 관련 청문회'가 열리고 있다. 2023.12.01. [email protected]
이해욱 DL그룹 회장은 1일 오전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에서 열린 산업재해 관련 청문회에 증인으로 출석해 "DL이앤씨는 경쟁사와 비교해 근로자 작업중지권 요청 건수가 현저하게 적다"는 진성준 더불어민주당 의원 지적에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이 희장은 "저희도 거부권과 거부권을 행사했을 때 돌아갈 수 있는 불이익에 대한 보장, 인센티브를 실시하고 있지만 (작업중지권 활성화 지적에 대해) 다시 한번 점검해 보겠다"며 "좋은 지적"이라고 말했다.
이에 앞서 진 의원은 "DL이앤씨에서 올해 근로자가 요청한 작업중지권은 61건에 불과한 반면 경쟁업체인 삼성물산은 16만3600건에 달했다"며 "DL이앤씨 건설현장이 74곳으로 삼성물산 60곳보다 더 많음에도 작업중지권은 훨씬 적다"고 지적했다.
진 의원은 이어 "삼성물산은 적극적으로 근로자들에게 포상도 하더라"라면서 "또한 작업 중지로 인해서 발생하는 하청업체 손해를 원청이 보전해준다는 내용이 아예 계약서에 쓰여있다. 이 정도 되니까 안전에 유의하는 것 아니냐"라고 질타했다.
![[서울=뉴시스] 추상철 기자 =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이 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환경노동위원회 전체회의 '산업재해 관련 청문회'에 출석해 있다. 2023.12.01. sccho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3/12/01/NISI20231201_0020148441_web.jpg?rnd=20231201101300)
[서울=뉴시스] 추상철 기자 =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이 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환경노동위원회 전체회의 '산업재해 관련 청문회'에 출석해 있다. 2023.12.01. [email protected]
이 회장은 건설 계열사인 DL이앤씨 현장에서 지난해 1월27일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이후 현재까지 7차례의 사고가 발생, 노동자 8명이 목숨을 잃은 것과 관련해 이날 청문회 증인으로 출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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