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속에 전주를 알린다"…국제교류에 힘쓰는 전주시
![[전주=뉴시스] 우범기 전주시장이 최근 일본 가나자와시를 방문해 무라야마 다카시 시장과 두 도시의 상징을 담은 선물을 교환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전주시 제공) 2024.01.05.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3/11/08/NISI20231108_0001406278_web.jpg?rnd=20231108084530)
[전주=뉴시스] 우범기 전주시장이 최근 일본 가나자와시를 방문해 무라야마 다카시 시장과 두 도시의 상징을 담은 선물을 교환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전주시 제공) 2024.01.05. [email protected]
시는 ▲자매(우호)도시 민간교류 ▲주요 글로벌리더 초청 사업 ▲국제기구 활동 ▲해외인턴십 파견 ▲전주세계문화주간 ▲전주미래도시포럼 등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시는 국제교류를 통해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국제행사를 선보이고 지역 청년과 해외 멘토의 연결, 국내·외 전문가 초청을 통한 글로벌네트워크 강화 등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
시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문화도시로서 지난해 국제 우호 도시인 이탈리아 피렌체에서 열린 '피렌체 한국영화제'에 전주대학교의 협조를 받아 한식 전문가를 파견, 유네스코 음식창의도시이자 세계적인 미식 도시인 전주를 알렸다.
또 문화체육관광부가 매년 국가를 바꿔 개최하는 '트래디셔널 코리아' 행사 중 한지 관련 행사를 (재)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과 공동으로 주관했다. 이탈리아 베네치아 등에서 열린 '2023 댓츠 코리아: 한지'에서 시는 지역 작가들의 작품을 전시하고 전주 한지의 쓰임 등에 대한 세미나에 참석해 전주의 전통문화를 선보였다.
전주를 찾는 해외 유명 인사들의 발길도 끊이지 않고 있다. 지난해에는 자매도시 시장단 등 해외도시 대표단뿐만 아니라 한·중·일 청년대사단, 미국 글로벌기업 CEO(최고경영자) 등 다양한 글로벌 리더와 차세대 리더가 전주를 방문했다. 최근에는 캐나다 출신의 세계적인 피아니스트인 스티브 바라캇이 전주를 찾아 전주시 친선 대사를 자처하기도 했다.
시는 또 일본 가나자와 등 자매도시와 민간 단체 교류는 물론 각국 대사관과 문화원, 상공회의소, 글로벌 기업과 추진하는 세계문화주간 등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거나 혜택이 돌아갈 수 있는 다양한 국제교류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지난해 국내 지자체 중 처음으로 UCLG ASPAC(세계지방정부연합-아태지부)에 지역 대학생을 인턴으로 파견하는 등 글로벌 인재로 커나갈 수 있는 기회도 제공했다.
시는 그간 추진해 온 자매도시 중심의 국제교류에서 벗어나 국내외 도시의 멘토 역할도 톡톡히 하고 있다.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초청으로 다른 국내 도시의 국제교류 멘토 도시로 참여했다. 메콩강연구소 등 국제기구의 초청을 받아 메콩강 지역의 베트남 후에, 태국 아유타야, 미얀마 바간 등 다양한 도시의 글로벌마케팅·브랜딩도 돕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미국 뉴올리언스와 이탈리아 피렌체, 일본 가나자와, 중국 쑤저우 등 전 세계의 문화도시와 자매 교류를 공고히 하겠다"며 "UCLG ASPAC 집행부도시로서 다양한 국제기구와 글로벌미디어, 글로벌기업, 주한대사, 문화원장 등과의 네트워크를 강화해 세계 속에 전주를 알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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