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규성 승부차기 실축' 미트윌란, 유로파리그 16강서 탈락
조규성·이한범 교체 출전…노팅엄에 승부차기 0-3 패배
![[헤르닝=AP/뉴시스]미트윌란 조규성. 2026.03.19.](https://img1.newsis.com/2026/03/20/NISI20260320_0001117332_web.jpg?rnd=20260320074705)
[헤르닝=AP/뉴시스]미트윌란 조규성. 2026.03.19.
미트윌란은 20일(한국 시간) 덴마크 헤르닝의 MCH아레나에서 열린 노팅엄과의 대회 16강 2차전 홈 경기에서 1-2로 졌다.
1차전 원정 경기에서 1-0 승리했던 미트윌란은 2차전에서 1-2로 져 1, 2차전 합계 2-2가 돼 연장전에 돌입했다.
연장전에서 승부를 내지 못한 두 팀은 승부차기에 나섰다.
하지만 미트윌란은 1번 키커로 나선 조규성을 시작으로 3명이 연속해서 실축하며 0-3으로 져 8강 진출에 실패했다.
홍명보호의 3월 A매치 2연전 명단에 오른 공격수 조규성과 수비수 이한범은 나란히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1차전을 패해 무조건 승리가 필요했던 노팅엄이 전반 40분 니콜라스 도밍게스의 헤더 선제골로 앞서갔다.
미트윌란은 후반 시작과 함께 이한범을 교체로 투입하며 수비를 보강했다.
하지만 노팅엄이 후반 7분 라이언 예이츠의 왼발 중거리 슈팅으로 추가골을 터트리며 승부를 뒤집었다.
미트윌란은 후반 11분 조규성을 내보내며 승부수를 던졌다.
그리고 후반 24분 조규성이 페널티지역 정면에서 시도한 헤더가 수비수 맞고 흐르자 마르틴 에를리치가 왼발 슈팅으로 차 넣어 1, 2차전 합계 스코어 2-2를 만들었다.
하지만 승부차기에서 미트윌란이 고개를 숙였다.
노팅엄의 선축으로 시작된 승부차기에서 미트윌란의 1번 키커로 나선 조규성의 오른발 슈팅이 왼쪽 골대를 때리며 실패했다.
미트윌란은 2, 3번 키커마저 실축했고, 결국 0-3으로 패해 16강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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