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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장원 변리사회장 "지식재산 창출·활용·보호 선순환 구축"

등록 2024.01.17 17:0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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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 17일 열린 대한변리사회 신년인사회에 참석 내빈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대한변리사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17일 열린 대한변리사회 신년인사회에 참석 내빈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대한변리사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김양수 기자 = 대한변리사회는 17일 서울 서초구 대한변리사회관에서 새해 인사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새해 인사회에는 홍장원 대한변리사회장,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이인선·조정훈 국회의원(이상 국민의힘),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백만기 국가지식재산위원회 공동위원장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종호 장관은 축사에서 "전 세계는 안보, 경제, 기후 등에서 전례없는 복합위기에 직면한 가운데 첨단과학기술이 경제와 외교, 안보를 좌우하는 기술패권경쟁 시대가 가속화되고 있다"며 "우리의 기술주권을 튼튼히 하고 고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강한 지식재산권 확보가 더욱 필요한 시점"이라고 밝혔다.
 
참석자들은 기술난이도가 높고 활용 잠재력이 큰 유망기술 창출과 활용도 높은 지식재산 확보 방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홍장원 변리사회장은 "청룡은 예로부터 새로운 시작과 성장, 활력을 상징한다"면서 "올해 변리사 소송대리 등 지식재산 법·제도를 개선하고 지식재산의 창출·활용·보호가 선순환되는 건전한 생태계 구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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