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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TP, `중소기업 밀집지역 위기대응 체계 구축사업' 최우수 평가'

등록 2024.02.19 11:2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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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테크노파크 본부동 전경. (사진=광주TP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테크노파크 본부동 전경. (사진=광주TP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 배상현 기자 = 광주테크노파크는 중소기업 밀집지역 위기대응 체계 구축사업이 혁신성과를 인정받아 최우수평가를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전국 12개 시도에서 중소기업 밀집지역 위기대응 체계 구축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광주테크노파크에서는 지난해 8월 위기지원센터를 신규 설치, 전담인력을 배치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위기지원센터에서는 광주지역 30개 중소기업 밀집지역을 상시 모니터링해 위기지역 기업 대상으로 심층현장조사, 밀집지역 그룹 인터뷰, 컨설팅·기술·사업화 지원을 실시하고 있다.

위기지원센터는 작년 9월 위니아계열사 법정관리로 발생한 우리지역 위기상황을 신속하게 대응해 광주시 및 광산구와 함께 위니아 협력업체 등 피해기업 조사 및 정책 지원을 마련했고 최단기간에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중소기업 특별지원지역 신청 및 지정을 받았다.

광주테크노파크는 작년 9월 중소벤처기업부 경영실적평가에서도 최우수등급을 받았고 지역특화산업에서도 우수평가를 받았다.
 
광주테크노파크 김영집 원장은 “대유위니아 위기상황을 거울삼아 우리지역 위기상황 대응과 위기극복을 위해 더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 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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