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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전남 8곳 단수공천…이정현 전 대표 출마

등록 2024.03.03 12:21:17수정 2024.03.03 12:2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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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뉴시스] 송창헌 기자 = 국민의힘이 전남 8개 선거구에 이정현 전 새누리당 대표 등 단수공천 후보를 결정했다.

3일 국민의힘 전남도당에 따르면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전날 제15차 회의를 열고 전남지역 추가 지원자를 대상으로 서류와 면접 심사를 거쳐 8개 선거구에 단수추천 후보를 최종 결정했다.

선거구별로는 ▲목포 윤선웅 목포 새마을금고 이사 ▲여수갑 박정숙 전남도당 산림환경분과위원장 ▲순천·광양·곡성·구례 갑 김형석 전 통일부 차관 ▲순천·광양·곡성·구례 을 이정현 전 새누리당 대표 겸 지방시대위원회 부위원장 등이다.

또 ▲나주·화순 김종운 전 나주·화순 당협위원장 ▲고흥·보성·장흥·강진 김형주 전 열린민주당 광주시당 회계책임자 ▲해남·완도·진도 곽봉근 국민의힘 국책자문위 고문 ▲영암·무안·신안 황두남 전 당협위원장이 각각 공천됐다.

국민의힘은 전남 10개 선거구 중 여수 을, 담양·함평·영광·장성 등 남은 2곳도 조만간 후보를 확정지을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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