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가구 및 학생들 공략"…소노시즌, 침대 프레임 출시

소노시즌, 침대 프레임 '클래식 루시' 출시

콤팩트한 슈퍼싱글 사이즈로만 제작돼

[서울=뉴시스] 소노시즌 '클래식 루시' 프레임 연출컷. (사진=소노시즌 제공) 2024.03.2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수정 기자 =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소노시즌이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한 침대 프레임 '클래식 루시'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1인 가구 및 초·중·고·대학생을 겨냥해 콤팩트한 슈퍼싱글 사이즈로만 제작됐다.

좁은 공간에 최적화된 실용적 기능이 강점이다. 헤드보드 옆에 책을 꽂을 수 있는 4칸의 깊이감 있는 선반을 추가하고 헤드 부분에는 핸드폰이나 패드 등 간단한 소지품을 올려놓을 수 있는 선반을 적용했다.

헤드보드 윗부분에는 고속 충전을 지원하는 USB 포트와 C타입 포트를, 침대 하단에는 여유 있는 수납이 가능한 총 6개의 서랍을 추가해 편의성을 높였다.

친환경 E0 등급 목재를 활용한 점도 특징이다. 포름알데히드의 방출량이 자연에 가까운 자재로 만들어졌다.

신제품 '클래식 루시' 프레임은 내추럴 애쉬 컬러로 출시됐다. 현재 전국 소노시즌 직영점과 백화점 매장 등에서 사전 판매 중이다. 내달 중에는 소노시즌 공식 홈페이지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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