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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나라, 헌혈견협회 정회원 등록자에 펫티슈 증정[중기소식]

등록 2024.03.25 17:2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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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깨끗한나라 포포몽 X 한국헌혈견협회 웰컴키트.(사진=깨끗한나라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깨끗한나라 포포몽 X 한국헌혈견협회 웰컴키트.(사진=깨끗한나라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권혁진 기자 = 25일 중소기업계 소식.

▲깨끗한나라의 반려동물 전문 브랜드 포포몽이 국제 강아지의 날(3월23일)을 기념해 반려견 헌혈 문화 확산을 위해 한국헌혈견협회 정회원 등록자를 대상으로 포포몽 웰컴키트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깨끗한나라는 한국헌혈견협회 정회원 등록자에게 '포포몽 스킨케어 펫티슈(휴대용&장갑형)', '에이전트포 에코백', '에이전트포 요원증'으로 구성된 포포몽 웰컴키트를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국제 강아지의 날은 반려견 생명 존중·보호와 유기견 입양을 권장하는 취지로 2006년 반려동물학자 콜린 페이지가 제안해 제정됐다. 한국헌혈견협회 정회원은 예비 헌혈견 가족 외에도 자격조건 미달로 헌혈을 하기 어려운 반려견 가족은 물론, 헌혈견캠페인에 공감하는 비반려인도 신청할 수 있다. 정회원 등록 시 반려견 헌혈 참여시 무료건강검진, 수혈 필요시 협회 내 헌혈견 최우선 연결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세금 신고·환급 도움 서비스 ‘삼쩜삼’을 운영하는 자비스앤빌런즈가 오는 5월 종합소득세 정기 신고를 앞두고 '삼쩜삼 종합소득세 세무사 신고 서비스'를 실시한다. 그동안 종합소득세 환급 대상이 아니어서 삼쩜삼을 이용할 수 없었던 프리랜서나 개인 영세 사업자들도 이번 서비스를 통해 종합소득세 신고를 편리하게 진행할 수 있다. 삼쩜삼은 이를 위해 전국 일선의 세무사들과 파트너 제휴를 맺는다. 세무사들이 시간과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업무를 볼 수 있는 특화된 플랫폼을 제공함으로써 업무 확장과 매출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자비스앤빌런즈 정용수 CEO는 "고객과 세무사 모두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친숙하고 자동화된 플랫폼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했다"며 "특히 세무사와의 협업이 일회성에 그치는 게 아니라 지속적인 상생·협업 모델로 자리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서비스 개발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화물운송 플랫폼 스타트업 센디가 현대해상과 함께 'CGL 적재물배상책임보험'을 선보인다. 화물운송과정에서 발생하는 운송사고의 책임배상을 위해 5톤 이상 차량을 소유한 운송사업자는 반드시 적재물배상책임보험에 가입해야 한다. 센디는 센디 플랫폼을 이용하는 차주와 화주에게 안정적인 화물운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자사 서비스의 신뢰 제고를 위한 보험상품 출시를 목적으로 현대해상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설명했다. CGL 적재물배상책임보험은 포괄적인 배상책임을 담보해 기업고객에게 안전한 운송은 물론, 문제발생시 적합한 보상을 약속한다. 연간이 아닌 화물운송이 일어나는 업무시간의 위험에 대해서만 담보해 적은 비용으로 보험 가입이 가능하다. 시설소유 관리자에 대한 배상도 특별약관으로 포함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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