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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대, 'CSTS 자격시험' 34명 합격…전국 수석도 나왔다

등록 2024.03.29 16:3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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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시스] 경기대학교.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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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시스] 박종대 기자 = 경기대학교는 2024년도 제1회 국가공인 '소프트웨어 테스트 전문가(CSTS) 자격시험'에서 수석 합격자를 포함해 총 34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고 29일 밝혔다.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에서 주관하는 CSTS 자격시험의 지난 10년간 평균 합격률은 36% 수준이다.

경기대는 해당 자격시험에서 약 60%가 넘는 합격률을 보였다. 전체 응시생 444명 중에서 컴퓨터공학전공 3학년인 전민주 학생이 1등으로 합격했다.

CSTS는 소프트웨어 품질·검증과 테스트 프로세스에 관한 국내 유일의 국가공인 자격시험이다. 국내·외 약 450개 기업이 채용을 진행할 때 이를 소지한 사람을 우대하고 있다.

경기대 SW(소프트웨어) 중심대학 사업단장인 권기현 교수는 "CSTS 자격시험 수석 합격자 배출은 우리 대학의 SW교육의 우수성을 입증하는 사례"라며 "SW중심대학 사업을 통해 교육의 질을 지속적으로 향상시켜 미래산업을 주도할 인재를 양성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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