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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균 한국화이바 대표 취임 "새 미래 만들어 나가겠다"

등록 2024.04.01 11:2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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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뉴시스] 안지율 기자 = 최용균 한국화이바 신임 대표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4.04.01. alk9935@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밀양=뉴시스] 안지율 기자 = 최용균 한국화이바 신임 대표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4.04.0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밀양=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밀양의 대표기업인 한국화이바 신임 대표이사에 최용균 한국화이바 철도사업 총괄부사장이 1일 취임했다.

최용균 대표는 1986년 8월 현대로템에 입사한 이후 철도영업본부장, 구매본부본부장, 철도기술연구소장을 역임하는 등 30여 년간 현대로템의 요직을 맡아온 인물이다. 2021년 6월 한국화이바 철도사업 총괄부사장을 역임하다 1일 대표이사로 취임했다.

최 대표는 이날 취임식에서 "변화와 혁신이라는 가치아래 변화의 바람을 불어 넣고, 임직원들의 능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환경 조성과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통해 임직원들과 함께 한국화이바의 새로운 미래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한국화이바는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소재·부품 제조사 뉴파워프라즈마의 자회사로 1972년 창립 이래 지난 50여 년 동안 최고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방위산업 및 우주항공산업, 유리 섬유복합관, 철도차량 내·외장재 등 다양한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나로호에 이어 누리호 발사 성공에도 이바지한 국내 최고의 복합소재 전문기업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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