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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징 클래식 스타 5인의 '디 올라운드 클래식'

등록 2024.04.04 14:3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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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디 올라운드 클래식 포스터. (사진=대구시 서구 제공) 2024.04.0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디 올라운드 클래식 포스터. (사진=대구시 서구 제공) 2024.04.0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정재익 기자 = 인기, 실력, 퍼포먼스를 모두 갖춘 라이징 클래식 스타 5인의 콘서트가 대구에서 개최된다.

4일 대구 비원뮤직홀에 따르면 오는 6일 오후 5시 'The All-Round Classic'을 비원뮤직홀 공연장 무대에 올린다.

공연에는 바이올린 박진수, 첼로 박건우, 클라리넷 김우연, 피아노 문재원, 퍼커션 이상준 등 청년 음악가 5인이 참여한다.

이들은 인기에 걸맞은 수준급 실력을 갖춰 전국 클래식 팬들에게 감미로운 음악을 선사하며 활동하고 있다.

무대는 브람스의 '인터메조 2악장', 라벨의 '바이올린 소나타 2악장', 생상스의 '서주와 론도', 호로비츠의 '클라리넷 소나타 3악장 등 다양한 색깔의 클래식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비원뮤직홀 관계자는 "공연 중간 출연자의 토크타임으로 관객과 소통하는 시간도 마련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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