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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유 오늘의 운세] 02년생 땅에서 보물 찾듯 고개를 숙여요

등록 2024.04.1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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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4월 12일 금요일

(음력 3월 4일 병오·도서관의 날)

[녹유 오늘의 운세] 02년생 땅에서 보물 찾듯 고개를 숙여요


[서울=뉴시스]  녹유(錄喩·김효성) 오늘의 운세

쥐띠

48년생 자신했던 건강 돌보고 아껴내자.60년생 관심과 예의로 손님맞이 해보자.72년생 어둠이었던 부진이 빛을 만나진다.84년생 싫다 하는 거절에 의미를 알아내자.96년생 반쪽짜리 인연과 눈빛이 오고 간다.

소띠

49년생 좋다 하는 곳으로 나들이를 해보자.61년생 섣부른 애정 표현 상처를 크게 한다.73년생 괜한 신경전 피곤함만 더해준다.85년생 아차 하는 실언 주워 담지 못한다.97년생 화려한 성공을 그림으로 그려보자.

범띠

50년생 몇 날 며칠 이어질 잔치를 벌여보자.62년생 나쁘지 않은 차선으로 만족하자.74년생 멀어졌던 마음의 거리가 좁혀진다.86년생 진지했던 노력이 값으로 매겨진다.98년생 널을 뛰는 변덕에 미리 대비하자.

토끼띠

51년생 천국 부럽지 않은 호사를 누려보자.63년생 여기저기 곳간 부자가 되어 간다.75년생 화통하고 정 많은 이웃이 되어주자.87년생 도 아니면 모 거친 승부 나서보자.99년생 추억의 한 장면 가슴으로 간직하자.

용띠

52년생 적당히 포기하고 욕심을 비워내자.64년생 시간을 붙잡고 싶은 흥에 취해보자.76년생 눈으로 보여져도 의심을 가져보자.88년생 가만히 앉아서 주인행세 해보자.00년생 반복되는 과정 지루함과 맞서보자.

뱀띠

53년생 늦게 배운 공부 열심히 따라가자.65년생 급할 이유 없이 게으름을 피워보자.77년생 혼자만의 사랑 대답조차 못 듣는다.89년생 초라한 변명보다 매를 맞아보자.01년생 남의 힘을 빌려야 원하는 걸 얻는다.

말띠

54년생 고향 집 엄마 맛 배부르고 따뜻하다.66년생 씨 뿌리는 농부 풍년을 기대하자.78년생 아쉬운 부탁에 얼굴이 뜨거워진다.90년생 거래나 흥정 비싼 값을 불러보자.02년생 땅에서 보물 찾듯 고개를 숙여보자.

양띠

55년생 겹치는 경사 춤사위가 절로 난다.67년생 가르치고 배우고 지식을 나눠보자.79년생 깜짝 도움 우렁각시가 다녀간다.91년생 시름을 털어내고 희망을 다시 하자.03년생 물과 기름이어도 의기투합해보자.

원숭이띠

56년생 떠들썩한 여담 주인공이 되어보자.68년생 길고도 험했던 과정 끝이 보여진다.80년생 글 읽는 소리로 부족함을 채워보자.92년생 위기에서 기회로 반전에 성공한다.04년생 맡겨진 역할에 자긍심을 더해보자.

닭띠

57년생 모두의 반대에도 처음을 지켜내자.69년생 행운의 기운이 그득하게 채워진다.81년생 느슨해진 긴장의 끈을 조여내자.93년생 뒤늦은 합류 부지런히 따라가자.05년생 꾸지람을 들어도 배움이 우선이다.

개띠

46년생 늦게 온 사랑 애틋함이 더해진다.58년생 이 또한 지나가리 무심히 흘려내자.70년생 충분히 했던 기대 상까지 받아낸다.82년생 쪼들렸던 살림 다시 여유가 온다.94년생 잘하려 하지 마라. 초심을 꺼내 보자.

돼지띠

47년생 처해 진 조건에서 기쁨을 찾아내자.59년생 깜짝 선물이 달콤함을 더해준다.71년생 공격이 아닌 수비 뒷걸음쳐야 한다.83년생 굳게 하는 다짐 밑줄을 그어내자.95년생 칭찬을 넘어 극찬 구름을 밟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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