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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증시, 자율반등 노린 매수세 유입…닛케이지수 0.47%↑

등록 2024.04.22 09:40:43수정 2024.04.22 10:0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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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AP/뉴시스]일본 도쿄의 한 증권회사에서 닛케이225지수를 보여주는 주식시황판. 2024.04.22.

[도쿄=AP/뉴시스]일본 도쿄의 한 증권회사에서 닛케이225지수를 보여주는 주식시황판. 2024.04.22.

[서울=뉴시스] 박준호 기자 = 22일 도쿄 주식시장에서 닛케이225지수(닛케이평균주가)는 반등으로 시작했다.

이날 닛케이지수는 전 거래일 보다 172.58포인트(0.47%) 상승한 3만7240.93으로 개장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 등에 따르면 지난주 마지막 거래일(19일) 닛케이지수가 전날 대비 1000포인트가 넘는 큰 폭의 하락세로 마감하면서, 하한가에서 자율 반등을 노린 매수세가 선행하고 있다.

반면, 지난 주말 미 반도체주의 하락은 도쿄시장에서도 반도체 관련주의 매도를 부추겨 닛케이지수의 상승세를 꺾고 있다.

도쿄증권 주가지수(TOPIX), JPX 닛케이 인덱스 400지수는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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