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가구의 행복" 안양시, 주민 행복 정책 전국에 소개
최대호 시장 '행복정책 페스티벌’에 참석·설명
[안양=뉴시스] 최대호 시장이 안양시의 '1인 가구 행복' 복지 정책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안양시 제공).
[안양=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안양시가 시의 행복 정책을 전국에 소개했다.
1일 시에 따르면 전날 경북 의성군 문화회관에서 ‘2024 대한민국 행복정책 페스티벌’이 열린 가운데 최대호 시장이 참석했다. 최 시장은 ‘주민이 행복한 지역의 행복정책’을 주제로 안양시의 다양한 행복 정책을 소개했다.
최 시장은 전국 행복실현지방정부협의회 소속의 각 단체장과 많은 의성군민이 참석한 가운데 시가 행복한 동행을 목표로 추진하는 ‘1인 가구의 행복’에 대해 설명하고, 안내했다.
특히 최 시장은 “각기 다른 모양과 색깔의 조각이 모여 하나의 완성된 퍼즐을 이루듯 다양한 맞춤형 행복 정책을 추진하면, 시민들이 더 행복해지고, 나아가 국가 전체가 행복해지는 희망찬 미래를 그릴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안양시는 ▲주거안정 ▲생활안정 ▲고립해소 등 분야별로 가구 형태에 따라 소외받는 시민이 없도록 살피는 가운데 촘촘한 복지도시 완성을 위해 관련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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