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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출근길 안개주의…낮 21~25도 '맑음'

등록 2024.05.02 06:3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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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출근길 안개주의…낮 21~25도 '맑음'

[전북=뉴시스]고석중 기자 = 2일 목요일 전북자치도 하늘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일교차가 크겠다.

전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짙은 안개로 가시거리가 짧아 출근길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오전 6시 현재 익산 90m, 고창 180m, 강진면(고창) 250m, 순창 260m, 김제 580m, 변산(부안) 650m 등을 기록 중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5~10도로 어제보다 2~4도 낮고, 낮 최고기온은 21~25도로 어제보다 3~5도 높다.

지역별 일 최고기온은 군산·부안·고창 21도, 진안·장수·김제 22도, 정읍 23도, 전주·완주·무주·임실·순창·익산 24도, 남원 25도 분포다.

대기질은 세계보건기구(WHO) 기준 (초)미세먼지 농도 '보통' 단계다.

생활·보건 지수(전주 기준)는 자외선 '보통', 대기정체 '매우높음', 식중독 '주의', 천식질환 '주의', 심뇌혈관질환 '주의', 꽃가루농도 소나무 '매우 높음' 단계다.

군산항 물때는 앉은조금으로 만조는 오전 9시22분(545㎝)이고, 간조는 오후 4시23분(246㎝)이다. 일출은 오전 5시40분이고 일몰은 오후 7시22분이다.

내일(3일)도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다. 기온은 아침 최저 7~11도, 낮 최고 23~27도로 예보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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