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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경표 망가졌지만…'비밀은 없어' 1%대 출발

등록 2024.05.02 08:5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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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경표·강한나

고경표·강한나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고경표 주연 '비밀은 없어'가 시청률 1%대로 출발했다.

2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한 JTBC 수목극 비밀은 없어 1회는 전국 유료가구 기준 1.9%에 그쳤다. 이지아 주연 '끝내주는 해결사' 종방 후 2개월 만에 선보이는 작품으로, 지상파·케이블·종편 포함해 유일한 수목극이다. 끝내주는 해결사 1회(3.3)보다 1.2%포인트, 마지막 12회(5.8%)보다 3.9%포인트 낮았다.

이 드라마는 통제 불능 아나운서 '송기백'(고경표)과 열정 충만 예능작가 '온우주'(강한나)의 코믹 멜로물이다. '경로를 이탈하였습니다'(2021) 장지연 PD와 신예 최경선 작가가 만들었다. 이날 방송에선 기백과 우주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두 사람은 엘리베이터 점검으로 인해 갇혔고, 기백은 우주 앞에서 용변 실수를 해 웃음을 줬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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