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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황 속 인기…와인 '디아블로' 5년 연속 밀리언 셀러 달성

등록 2024.05.07 09: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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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영FBC 대표 와인…10년간 누적 판매량 1300만병 넘어

디아블로. (사진=아영FBC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디아블로. (사진=아영FBC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주동일 기자 = 아영FBC는 공식 수입 중인 와인 '디아블로'가 5년 연속 밀리언 셀러(100만병 이상 판매)를 달성했다고 7일 밝혔다.

디아블로 와인의 밀리언 셀러 달성은 2019년 100만병 돌파 이후 ▲2020년 186만병 ▲2021년 248만병 ▲2022년 220만병 ▲2023년 181만병으로 5년째 이어졌다.

지난 10년간 통합 누적 판매량은 1300만병을 넘어섰다.

디아블로 와인은 세계적인 와인그룹 '콘차 이 토로(Concha Y Toro)'사의 대표 브랜드다. 미국, 유럽 등 130여개국에 수출되고 있으며 한국에서도 편의점, 대형마트, 백화점, 와인샵, 대중 음식점 등에 판매되고 있다.

디아블로는 스페인어로 '악마의 와인창고'를 뜻한다. 지하 와인저장고에서 와인이 계속 도난 되는 것을 막기 위해 설립자 '돈 멜쵸(Don Melchor)'경이 '와인저장고에 악마가 나타난다'는 소문을 내 도둑들로부터 와인을 지켰다는 전설로도 유명하다.

아영FBC는 그동안 한국에서 받은 사랑에 보답하고자 가격 할인행사와 함께 디아블로 와인과 관련된 사연 모집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7일부터 5월 한 달간 아영FBC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연을 모집하고, 추첨을 통해 브랜드 굿즈 등을 제공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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