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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용, 국민의힘 수석대변인 사퇴

등록 2024.05.09 17: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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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총선 참패 후 수석대변인 임명돼

9일 신임 원내대표에 추경호 의원 선출

[서울=뉴시스] 조성봉 기자 = 정희용 국민의힘 의원이 지난해 10월1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 국정감사에서 질의를 하고 있다. 2023.10.13. suncho21@newsis.com

[서울=뉴시스] 조성봉 기자 = 정희용 국민의힘 의원이 지난해 10월1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 국정감사에서 질의를 하고 있다. 2023.10.13.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하지현 기자 = 정희용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이 9일 수석대변인직에서 사퇴했다.

정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후 언론 공지를 통해 "그간 언론인분들의 협조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혹시라도 불편한 점이 있으셨다면 너그럽게 양해해 주시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느 자리에서든 늘 소통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정 수석대변인은 원내대변인으로 활동하던 중 국민의힘이 4·10 총선에 참패한 뒤 박정하 전 수석대변인이 사퇴하자 수석대변인을 겸직했다.

한편 이날 22대 국회를 이끌 신임 원내대표에 대구·경북(TK) 3선인 추경호 의원이 선출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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