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진일·박길현 사무관…기술사 동시합격 '3관왕'
![[광주=뉴시스] 광주시 박길현(왼쪽)·진일 사무관 '제132회 기술사 자격시험' 나란히 합격. (사진=광주시청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4/05/10/NISI20240510_0020335655_web.jpg?rnd=20240510182522)
[광주=뉴시스] 광주시 박길현(왼쪽)·진일 사무관 '제132회 기술사 자격시험' 나란히 합격. (사진=광주시청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시는 기술분야 고시로 불리는 박사급 수준의 기술사 시험에 진일·박길현 사무관이 나란히 합격했다고 12일 밝혔다.
기술사는 전문지식과 실무경험에 입각한 계획, 연구, 설계, 분석, 시험, 운영, 시공, 평가, 이에 관한 지도·감리 등 기술업무를 수행한다.
종합건설본부 구조물관리팀장인 진일 사무관은 토목시공기술사(2012년)와 건설안전기술사(2020년)에 이어 이번에 토목품질시험기술사를 최종 합격했다.
2004년 공직에 입문해 도로, 하천, 상·하수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무경험을 쌓았으며 2019년 전남대 공학석사 학위 취득, 2020년 건설VE전문가(CVP) 합격, 지난해 11월 행정안전부 주관 '방재전문기술인력시험'에도 합격했다.
또 지난해 9월 행정안전부 'HRD 강의 콘테스트(건설안전)'에 광주시 대표로 출전해 본선에 진출했다.
신활력추진본부 공간기획팀장인 박길현 사무관은 물 분야의 수질관리기술사(2021년)와 상하수도기술사(2022년)에 이어 올해 도로및공항기술사를 최종 합격했다.
2003년 공직에 입문해 도로과, 교통정책과, 종합건설본부 등에서 도로건설계획, 철도망 구축계획, 도로·교통시설물 유지관리, 도시물 순환체계 및 하천 수질환경 개선,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 공급 등 토목과 환경의 다양한 분야에서 업무를 담당하면서 실무경험과 전문지식을 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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