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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파푸아뉴기니의 비극적 산사태…희생자에 심심한 애도를"

등록 2024.05.27 14:14:06수정 2024.05.27 15: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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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자들의 조속한 회복 기원"

[서울=뉴시스] 유엔 국제이주기구(IMO)는 지난 24일 파푸아뉴기니에서 발생한 대규모 산사태로 인한 사망자 수가 최소 670명 이상으로 늘었다고 26일(현지시각) 발표했다. (사진=가디언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유엔 국제이주기구(IMO)는 지난 24일 파푸아뉴기니에서 발생한 대규모 산사태로 인한 사망자 수가 최소 670명 이상으로 늘었다고 26일(현지시각) 발표했다. (사진=가디언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양소리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27일 남태평양 섬나라 파푸아뉴기니의 고지대 마을에서 발생한 산사태에 유감을 표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X(구 트위터)를 통해 "파푸아뉴기니독립국 엥가 주에서 발생한 비극적인 산사태에 대해 매우 마음 아프게 생각한다"고 썼다.

이어 "대한민국 국민을 대표하여 희생자들과 유가족들에게 심심한 애도의 뜻을 표하며 부상자들의 조속한 회복을 기원한다"고 밝혔다.

유엔 국제이주기구(IMO)는 지난 24일 파푸아뉴기니에서 발생한 대규모 산사태로 인한 사망자 수가 최소 670명 이상으로 늘었다고 26일(현지시각) 발표했다.

파푸아뉴기니 당국은 "국제사회 지원을 요청할 필요가 있는지 28일까지 검토해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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